정부가 미국의 새 대통령으로 뽑힌 버락 오바마 당선인 측과 북한 핵 문제를 처음으로 조율했습니다.
북핵 6자회담 우리 측 차석대표인 황준국 외교통상부 북핵기획단장은 미국을 방문해 오바마 진영의 한반도 정책팀장인 프랭크 자누지를 만나 북핵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외교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양측의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안다면서도 구체적인 협의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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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 우리 측 차석대표인 황준국 외교통상부 북핵기획단장은 미국을 방문해 오바마 진영의 한반도 정책팀장인 프랭크 자누지를 만나 북핵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외교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양측의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안다면서도 구체적인 협의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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