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소속 박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은 한미FTA 비준 동의안을 17일 외통위에 상정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기자 간담회를 갖고 "오는 12일 공청회를 실시한 뒤 17일 비준 동의안을 상정해 조속히 의결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여야는 당초 12일 공청회를 개최하고 17일 이전에 합의 상정한 뒤 초당적인 대표단을 구성해 방미하기로 잠정 합의했으나 민주당이 의원총회를 거치면서 위원장과 간사 간 잠정합의를 무산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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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기자 간담회를 갖고 "오는 12일 공청회를 실시한 뒤 17일 비준 동의안을 상정해 조속히 의결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여야는 당초 12일 공청회를 개최하고 17일 이전에 합의 상정한 뒤 초당적인 대표단을 구성해 방미하기로 잠정 합의했으나 민주당이 의원총회를 거치면서 위원장과 간사 간 잠정합의를 무산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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