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인 JTS가 북한의 강원도 주민에게 긴급식량을 지원하려고 오늘(31일) 인천항을 통해 밀가루 500톤을 북한에 보냈습니다.
구호 밀가루는 내일(1일) 남포항에 도착하고 나서, 강원도 원산시의 육아원과 초등학원 어린이와 양로원 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JTS는 그동안 국내에서 밀가루 700톤을, 중국을 통해 495톤의 국수를 북한에 보내, 량강도와 함경북도 등에 사는 어린이와 노인 등에게 긴급지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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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밀가루는 내일(1일) 남포항에 도착하고 나서, 강원도 원산시의 육아원과 초등학원 어린이와 양로원 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JTS는 그동안 국내에서 밀가루 700톤을, 중국을 통해 495톤의 국수를 북한에 보내, 량강도와 함경북도 등에 사는 어린이와 노인 등에게 긴급지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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