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20일) 북미관계에서 신뢰구축이 기본이라며 대북 '군사 압살 정책'을 버리라고 미국에 촉구했습니다.
신문은 미국이 남한에 "새로운 기동타격 무력을 전개하고 한반도를 겨냥한 침략적 군사기지인 괌에 전략 공격 무력을 증강하고 있다"며 "이것은 6자회담 합의사항에 배치되는 미국의 대북 군사적 대결 입장의 발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노동신문은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대북 군사적 압살정책을 버리고, 북미 사이의 신뢰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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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미국이 남한에 "새로운 기동타격 무력을 전개하고 한반도를 겨냥한 침략적 군사기지인 괌에 전략 공격 무력을 증강하고 있다"며 "이것은 6자회담 합의사항에 배치되는 미국의 대북 군사적 대결 입장의 발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노동신문은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대북 군사적 압살정책을 버리고, 북미 사이의 신뢰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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