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3일) 중국 선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북 민간단체들과 북측 간의 릴레이 실무접촉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은 접촉을 몇 시간 앞둔 오늘 오전, 남측 단체에 팩스 공문을 보내 "제반 정세상의 이유"로 회의를 취소하고 북측 현지 인력 철수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
[ 주진희 기자 / jhookiza@naver.com]
북한은 접촉을 몇 시간 앞둔 오늘 오전, 남측 단체에 팩스 공문을 보내 "제반 정세상의 이유"로 회의를 취소하고 북측 현지 인력 철수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
[ 주진희 기자 / jhookiza@naver.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