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이 민심 악화를 막기 위해 이 같은 보도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최근 북한을 방문했던 중국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중국 관리는 올해는 평양에서도 배급을 못 준 지 오래됐다며 이로 인한 민심 이반이 대단하다고 북한 관리들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관리는 특히 평양의 흉흉한 민심이 김정일 위원장에게도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며, 만약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것이 그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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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국 관리는 올해는 평양에서도 배급을 못 준 지 오래됐다며 이로 인한 민심 이반이 대단하다고 북한 관리들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관리는 특히 평양의 흉흉한 민심이 김정일 위원장에게도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며, 만약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것이 그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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