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선진 강군이 되면 전쟁이 억제되지만, 약하면 전쟁을 유발할 수도 있는 만큼 이를 막기 위해서는 강군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개최된 지상·공중 합동화력시범 행사에 참석해, "선진 강군의 목적은 전쟁을 해 공격하고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억제하는데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화력시범을 보니 상상 이상으로 우리 군이 상당히 첨단화됐다"면서, "적이 도발하면 무조건 이겨야 하는 일도 있기 때문에 강군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이 합동화력시범 행사에 참석한 것은 지난 98년 9월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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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개최된 지상·공중 합동화력시범 행사에 참석해, "선진 강군의 목적은 전쟁을 해 공격하고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억제하는데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화력시범을 보니 상상 이상으로 우리 군이 상당히 첨단화됐다"면서, "적이 도발하면 무조건 이겨야 하는 일도 있기 때문에 강군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이 합동화력시범 행사에 참석한 것은 지난 98년 9월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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