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전투기 등 항공기 요격에 쓰이는 공군 지대공 미사일 '천궁' 1발이 어제 오전 정비작업 중 비정상적으로 발사돼 공중 폭발했습니다.
'한국형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천궁은 구형 호크미사일을 대체하기 위해 8천억 원을 들여 개발한 신형 미사일로, 지난 2015년부터 실전 배치됐습니다.
'한국형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천궁은 구형 호크미사일을 대체하기 위해 8천억 원을 들여 개발한 신형 미사일로, 지난 2015년부터 실전 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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