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 세계식량계획이 최근 우리 정부에게 대북 지원을 요청한 데 대해 통일부는 국민 여론을 보면서 정부의 태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25일) 순수 인도적 차원의 대북 지원은 핵 등 정치적 문제에 관계없이 진행한다는 정부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남북 관계와 관련해 김 대변인은, 전체적으로 볼 때 새로운 관계 정립을 위한 과도기적 조정기에 있다며,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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