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표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방한을 환영하기 위한 내일(25일) 청와대 만찬에 참석합니다.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이 주최하는 후 주석 환영 만찬에 인수위 시절 중국특사로 활약한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해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 등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경제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제외한 경제 4단체장과 정몽구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이 참석합니다.이번 만찬에는 또 드라마 '대장금'으로 중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이영애 씨와 함께 가수 장나라 씨가 참석해 한국과 중국 노래를 선사한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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