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이 금강산 관광 지구 내 철수 대상으로 지목한 남측 인원들이 오늘 오전 모두 귀환합니다.통일부는 남측 인력 11명 가운데 금강산 면회소 관계자 3명이 어제 철수했으며, 오늘 오전 한국관광공사 2명, 금강산 면회소 관계자 6명이 귀환한다고 밝혔습니다.관광공사와 금강산 면회소 관계자들이 금강산에서 철수함에 따라 온정각 내 면세점 물건 또한 차례로 빼내오게 되며 금강산 면회소 건설현장은 시설 유지 자체가 힘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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