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과 공군, 해양경찰이 참가하는 독도 방어훈련이 이달말과 오는 11월 중순 독도 인근 동해 상에서 실시됩니다.이상희 국방장관은 어제(21일)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훈련 시기는 7월 하순과 11월 중으로 계획했다고 말했습니다.독도 방어를 위한 첫 훈련은 오는 31일 시행될 예정입니다.이 장관은 독도 방어훈련은 비군사적 위협과 군사적 위협을 모두 포함해 다양한 도발 유형에 대한 대응 계획에 숙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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