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주도해 온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해임건의안 발의가 무산될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다음 주중으로 자유선진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등 야 4당 공동으로 해임건의안을 발의하려 했지만, 자유선진당이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해임건의안 발의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관 해임건의안은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이 동의해야 발의할 수 있는데, 18석의 자유선진당이 동의하지 않으면 이를 충족할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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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다음 주중으로 자유선진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등 야 4당 공동으로 해임건의안을 발의하려 했지만, 자유선진당이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해임건의안 발의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관 해임건의안은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이 동의해야 발의할 수 있는데, 18석의 자유선진당이 동의하지 않으면 이를 충족할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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