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세균 신임대표는 고유가를 대비하지 못하고 높은 환율정책을 쓴 것이 경제장관인 만큼 경제팀을 바꾸는 것이 옳다며 이 정도 혼란이면 일대 국정쇄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대폭 개각을 요구하면서, 자신이 제안한 원탁회의에는 다른 야당도 포함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등원에 대해선 "검역주권은 국민의 최소 요구인 만큼 그냥 넘어갈 수 없으며 가축법을 한나라당이 수용하지 않으면 등원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쇠고기 협상은 조약 수준이 아닌 하위개념인 협약인 만큼 국내 법의 규율이 그렇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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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오늘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대폭 개각을 요구하면서, 자신이 제안한 원탁회의에는 다른 야당도 포함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등원에 대해선 "검역주권은 국민의 최소 요구인 만큼 그냥 넘어갈 수 없으며 가축법을 한나라당이 수용하지 않으면 등원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쇠고기 협상은 조약 수준이 아닌 하위개념인 협약인 만큼 국내 법의 규율이 그렇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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