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이 일본에서 열리는 G8 정상회담 일정이 마무리된 직후에 열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정부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6자회담 참가국 사이에 G8 정상회담 일정을 마무리한 뒤 회담을 열자는 나라가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의장국 중국이 의견을 조율해 곧 회담 개최일정을 발표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6자회담 참가국들은 다음 회담에서 북한의 신고 내용에 대한 검증과 모니터링 체계 구축에 대해 협의하고, 6자 외무장관회담과 3단계 핵폐기 일정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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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통은 "6자회담 참가국 사이에 G8 정상회담 일정을 마무리한 뒤 회담을 열자는 나라가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의장국 중국이 의견을 조율해 곧 회담 개최일정을 발표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6자회담 참가국들은 다음 회담에서 북한의 신고 내용에 대한 검증과 모니터링 체계 구축에 대해 협의하고, 6자 외무장관회담과 3단계 핵폐기 일정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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