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한국 지도자 뿐만 아니라 전세계 지도자에게 기후변화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방한 이틀째인 오늘(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후변화와 새천년개발목표'주제의 연설회를 통해 "기후변화는 위급한 문제로 정치적 의지를 갖고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을 비롯해 개발도상국과 선진국들은 책임의식을 갖고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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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은 방한 이틀째인 오늘(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후변화와 새천년개발목표'주제의 연설회를 통해 "기후변화는 위급한 문제로 정치적 의지를 갖고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을 비롯해 개발도상국과 선진국들은 책임의식을 갖고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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