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경기도 파주지역에 개성공단에 상응하는 통일경제특구를 설치해 장기적으로 남북한 단일 통일경제특구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한나라당은 조만간 파주에 경제 특구를 설치하는 내용의 관련 법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북한의 개혁 개방을 위해 우선 1단계로 남한에 개성과 연계된 공단을 만들어 북한 사람들이 일할 수 있도록 하고, 2단계로 중국식 특구를 만들어 자본주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임 의장은 우선 남쪽에만 특구를 설치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개성까지 묶어 적용할 법제가 필요할 지 모른다며, 일종의 홍콩식 모델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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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한나라당은 조만간 파주에 경제 특구를 설치하는 내용의 관련 법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북한의 개혁 개방을 위해 우선 1단계로 남한에 개성과 연계된 공단을 만들어 북한 사람들이 일할 수 있도록 하고, 2단계로 중국식 특구를 만들어 자본주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임 의장은 우선 남쪽에만 특구를 설치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개성까지 묶어 적용할 법제가 필요할 지 모른다며, 일종의 홍콩식 모델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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