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전면 개편을 계기로 비서실을 팀제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정무 민정 외교안보수석실과 홍보특보를 정무팀으로 그리고 경제,국정기획,사회정책,교육과학문화수석실을 정책팀으로 묶어 정무수석과 경제수석이 각각 팀장을 맡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팀제 운영은 부문별 책임을 강화하는 동시에 대통령 실장에게 집중됐던 권한을 분산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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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정무 민정 외교안보수석실과 홍보특보를 정무팀으로 그리고 경제,국정기획,사회정책,교육과학문화수석실을 정책팀으로 묶어 정무수석과 경제수석이 각각 팀장을 맡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팀제 운영은 부문별 책임을 강화하는 동시에 대통령 실장에게 집중됐던 권한을 분산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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