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당이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청회에서 야 3당은 30개월 미만의 쇠고기만 수입하는 내용으로 발의한, 가축법 개정안의 국회통과 여부를 놓고 논란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민주당과 민노당은 여당이 가축법 개정안 처리를 약속해야 등원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한나라당은 일단 등원후 논의하자는 입장입니다.
이번 공청회는 쇠고기 정국 해법을 놓고 여야가 접점모색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것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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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청회에서 야 3당은 30개월 미만의 쇠고기만 수입하는 내용으로 발의한, 가축법 개정안의 국회통과 여부를 놓고 논란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민주당과 민노당은 여당이 가축법 개정안 처리를 약속해야 등원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한나라당은 일단 등원후 논의하자는 입장입니다.
이번 공청회는 쇠고기 정국 해법을 놓고 여야가 접점모색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것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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