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최근 고물가, 국제수지 적자와 관련해 "본격적으로 거시경제 변수를 점검해 필요한 정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정책위의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거시경제 불안으로 일어나는 사태는 대지진과 같다"면서 "현재의 고물가, 고환율 상황이 지속되면 구조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빠진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측과 거시경제 변수를 점검한 후 당정협의를 거쳐 필요한 정책을 논의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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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정책위의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거시경제 불안으로 일어나는 사태는 대지진과 같다"면서 "현재의 고물가, 고환율 상황이 지속되면 구조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빠진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측과 거시경제 변수를 점검한 후 당정협의를 거쳐 필요한 정책을 논의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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