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납북자 해결 등 북한 협력 촉구

이명박 대통령은 국군포로와 이산가족, 납북자 문제에 대해 북한의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53회 현충일 기념식에 참석해, 현재 진행중이거나 앞으로 추진할 교류 협력사업에 남북간 진지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낮은 자세로 국민의 소리를 듣겠다며, 서민들의 고통을 어루만질 수 있는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