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제6차 납북피해자보상심의위원회를 열어 납북자 가족에 대한 위로금으로 10억6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위원회는 사전 심의절차를 거쳐 상정된 35건의 위로금 신청건을 모두 원안 대로 의결해 납북자 가족들에 총 10억6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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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에 따르면 위원회는 사전 심의절차를 거쳐 상정된 35건의 위로금 신청건을 모두 원안 대로 의결해 납북자 가족들에 총 10억6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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