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은 제18대 국회 개원일인 내일(30일) 홍준표 신임 원내대표와 원혜영 원내대표가 만나 본격적인 원구성 협상에 들어갑니다.
양당은 지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협상을 시도했지만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상임위 조정 문제에서부터 이견을 좁히지 못해 진전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원구성 법정시한인 다음 달 7일까지 협상을 완료하기 위해 결단과 양보가 필요하지만, 원구성 자체가 새 국회 초반의 흐름을 좌우할수 있다는 점에서 원구성 협상이 순탄치 않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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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은 지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협상을 시도했지만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상임위 조정 문제에서부터 이견을 좁히지 못해 진전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원구성 법정시한인 다음 달 7일까지 협상을 완료하기 위해 결단과 양보가 필요하지만, 원구성 자체가 새 국회 초반의 흐름을 좌우할수 있다는 점에서 원구성 협상이 순탄치 않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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