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차기 대표로 거론되는 정세균 의원이 "공기업 개혁을 위해 수백개의 공기업 기관장을 한꺼번에 바꾸겠다는 이명박 정부의 발상은 비현실적이고 잘못된 접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의원은 mbn 정치&이슈에 출연해 "일방적인 몰아붙이기식 개혁은 성공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공기업 개혁에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면서도 "현 정부는 공기업 기관장의 일괄 사표를 받는 실수로 미숙하게 출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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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mbn 정치&이슈에 출연해 "일방적인 몰아붙이기식 개혁은 성공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공기업 개혁에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면서도 "현 정부는 공기업 기관장의 일괄 사표를 받는 실수로 미숙하게 출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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