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번 남북 정상회담은 세계 곳곳에서 모바일로도 생중계됩니다.
전 세계 34개 나라 800여 명의 외신기자가 집결하는 것은 물론, 프란치스코 교황 등 세계 지도자들의 응원 메시지도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최은미 기자입니다.
【 기자 】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순간은 전 세계에 생중계됩니다.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두 정상의 첫 만남부터 방명록에 서명하는 모습, 회담장에 입장하는 모습까지 모바일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윤영찬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이벤트성 오프라인 행사는 지양하고 있습니다. 대신 11년 만에 이뤄지는 남북 정상 간 만남 자체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취재를 위해 한국을 찾는 외신기자만 34개국 800여 명으로, 서울과 고양시, 판문점에 집결할 예정입니다.
외신을 포함한 전체 기자단 등록 규모는 2천800여 명으로, 당일에도 등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3천 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2000년과 2007년 남북정상회담 취재진의 두 배 이상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입니다.
세계 지도자들의 응원 영상도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국민과 함께한다는 취지로 국민의 바람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올리는 이벤트와 평화 기원 릴레이도 온라인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미 정우성 장근석 윤균상 테이 등 연예인은 물론 시민들도 참여했습니다.
MBN뉴스 최은미입니다. [ cem@mbn.co.kr ]
영상취재 : 박상곤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
이번 남북 정상회담은 세계 곳곳에서 모바일로도 생중계됩니다.
전 세계 34개 나라 800여 명의 외신기자가 집결하는 것은 물론, 프란치스코 교황 등 세계 지도자들의 응원 메시지도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최은미 기자입니다.
【 기자 】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순간은 전 세계에 생중계됩니다.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두 정상의 첫 만남부터 방명록에 서명하는 모습, 회담장에 입장하는 모습까지 모바일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윤영찬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이벤트성 오프라인 행사는 지양하고 있습니다. 대신 11년 만에 이뤄지는 남북 정상 간 만남 자체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취재를 위해 한국을 찾는 외신기자만 34개국 800여 명으로, 서울과 고양시, 판문점에 집결할 예정입니다.
외신을 포함한 전체 기자단 등록 규모는 2천800여 명으로, 당일에도 등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3천 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2000년과 2007년 남북정상회담 취재진의 두 배 이상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입니다.
세계 지도자들의 응원 영상도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국민과 함께한다는 취지로 국민의 바람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올리는 이벤트와 평화 기원 릴레이도 온라인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미 정우성 장근석 윤균상 테이 등 연예인은 물론 시민들도 참여했습니다.
MBN뉴스 최은미입니다. [ cem@mbn.co.kr ]
영상취재 : 박상곤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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