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6·13 지방선거 때 개헌안 동시투표'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야가 조속히 개헌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오늘(1일) 개헌 의총을 통해 개헌 당론을 모아갈 것"이라면서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한 국회 차원의 결의안 처리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국제연합(UN)에서 평창올림픽 기간 전쟁을 중단하자는 휴전결의안을 채택한 데 이어 미국 상·하원 역시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면서 "우방인 미국 정치권도 한마음으로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데 대한민국 정치권이 뜻을 못 모으면 고개를 들 수 없는 일"이라고 야권을 압박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우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오늘(1일) 개헌 의총을 통해 개헌 당론을 모아갈 것"이라면서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한 국회 차원의 결의안 처리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국제연합(UN)에서 평창올림픽 기간 전쟁을 중단하자는 휴전결의안을 채택한 데 이어 미국 상·하원 역시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면서 "우방인 미국 정치권도 한마음으로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데 대한민국 정치권이 뜻을 못 모으면 고개를 들 수 없는 일"이라고 야권을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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