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5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구성된 TF 팀장은 김수현 사회수석이 맡았다.
청와대 상황실과 정책실, 국민소통수석실, 자치분권비서관실 등 유관 수석실과 비서관실의 행정관으로 구성된 TF는 하루에 한 번씩 회의를 열어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비롯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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