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을 향해 "아랍에미리트(UAE) 관련 마구잡이식 의혹 확대는 국익 자해행위"라며 즉각 중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임종석 비서실장의 UAE 특사 파견에 대해 연일 의혹을 제기하는 한국당에 "근거도 박약한 폭로를 이어가며 그 책임을 무리하게 문재인 정부에 뒤집어씌우려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방, 군사 등 민감한 양국 외교문제라 청와대가 전모를 공개하지 못하는 점을 악용해 외교를 정쟁의 도구로 사용하는 위험한 도박을 벌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안보람/ggarggar@mbn.co.kr ]
우 원내대표는 임종석 비서실장의 UAE 특사 파견에 대해 연일 의혹을 제기하는 한국당에 "근거도 박약한 폭로를 이어가며 그 책임을 무리하게 문재인 정부에 뒤집어씌우려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방, 군사 등 민감한 양국 외교문제라 청와대가 전모를 공개하지 못하는 점을 악용해 외교를 정쟁의 도구로 사용하는 위험한 도박을 벌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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