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 문제지 답안지 공개] 평가원 "이의신청 받고 12월 4일 성적 확정"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85개 시험지구에서 치뤄진 가운데 수능 국어 영역 정답이 공개됐습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국어 영역 정답을 공개했습니다. 또 최근 해마다 잇단 출제 오류 사태가 발생하자 올해는 검토자문위원 8명을 새로 두기도 했습니다.
검토위원장을 맡은 민찬홍 한양대 교수는 "매년 출제 오류가 반복되는 것에 출제관계자들 모두 송구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검토위원장 한 사람이 해낼 수 없는 과제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자문위원 교수 8명과 함께 면밀히 검토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수능은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이번 시험에 지원한 수험생은 59만3천527명으로, 이 중 재학생은 44만4천873명, 졸업생 등은 14만8천654명입니다.
평가원은 수능이 끝난 직후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문항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 심사한 뒤 12월 4일 정답을 확정 발표합니다.
수능 성적은 12월 12일 수험생에게 통보할 예정이며,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성적통지표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성기선 교육과정평가원장은 "수험생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수능 연기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린 이후 안정적이고 원활한 수능 시행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해 최선을 다했다"며 "수험생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래는 2018학년도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입니다.
☞1. 국어.pdf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85개 시험지구에서 치뤄진 가운데 수능 국어 영역 정답이 공개됐습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국어 영역 정답을 공개했습니다. 또 최근 해마다 잇단 출제 오류 사태가 발생하자 올해는 검토자문위원 8명을 새로 두기도 했습니다.
검토위원장을 맡은 민찬홍 한양대 교수는 "매년 출제 오류가 반복되는 것에 출제관계자들 모두 송구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검토위원장 한 사람이 해낼 수 없는 과제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자문위원 교수 8명과 함께 면밀히 검토했다"고 전했습니다.
수능 국어 문제지 사진 = MBN
이날 수능은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이번 시험에 지원한 수험생은 59만3천527명으로, 이 중 재학생은 44만4천873명, 졸업생 등은 14만8천654명입니다.
평가원은 수능이 끝난 직후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문항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 심사한 뒤 12월 4일 정답을 확정 발표합니다.
수능 성적은 12월 12일 수험생에게 통보할 예정이며,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성적통지표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성기선 교육과정평가원장은 "수험생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수능 연기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린 이후 안정적이고 원활한 수능 시행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해 최선을 다했다"며 "수험생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래는 2018학년도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입니다.
☞1. 국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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