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 "이한정 사퇴 재권고"

창조한국당은 학력과 경력 위조 의혹을
받고 있는 비례대표 2번 이한정 당선자에 대해 자진사퇴할 것을 재차 권고했습니다.
창조한국당 김동민 공보특보는 오늘(18일) 오후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힐 예정이나, 이 당선자는 자진사퇴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창조한국당은 어제(17일) 오후 열린 상임위 회의에서 이한정 당선자 관련 의혹이 대부분 사실이라고 보고 사퇴를 권고하기로 결의한 데 이어, 어제(17일) 저녁 열린 당내 비공개 청문회를 통해 이 당선자에게 상임위 결의를 통보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