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손학규 공동대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문제와 관련해 "국가적인 재난·재앙에 군이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참여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위험이 있다고 부모들이 반대해 군부대 동원을 안했다고 하는데, 이해는 되지만 부모 때문에 동원을 못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군대답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공무원들의 고생이 심하다"며 "특별수당이라든가 보조가 제도화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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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위험이 있다고 부모들이 반대해 군부대 동원을 안했다고 하는데, 이해는 되지만 부모 때문에 동원을 못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군대답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공무원들의 고생이 심하다"며 "특별수당이라든가 보조가 제도화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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