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북측에 "우리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 신청에 필요한 신변안전보장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정부는 개성공단 기업인들 방북 신청에 대해, 북측의 신변안전보장 서류 등이 부족한 만큼 협의 중이라며 승인 여부 발표를 미뤄왔었습니다.
[주진희 기자 / jhookiza@naver.com]
그동안 정부는 개성공단 기업인들 방북 신청에 대해, 북측의 신변안전보장 서류 등이 부족한 만큼 협의 중이라며 승인 여부 발표를 미뤄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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