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출범 직후 중단됐던 서울특별시장의 '국무회의 배석'이 5년만에 재개됩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내일(15일)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국무회의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서울시장은 국무회의에 계속 참석하는 것으로 정리됐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당초 새 정부 출범후 곧바로 서울시장의 국무회의 배석을 부활할 방침
이었으나 총선을 앞두고 선거개입 논란을 우려해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내일(15일)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국무회의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서울시장은 국무회의에 계속 참석하는 것으로 정리됐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당초 새 정부 출범후 곧바로 서울시장의 국무회의 배석을 부활할 방침
이었으나 총선을 앞두고 선거개입 논란을 우려해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