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부터는 시내버스 노선이 청와대 앞길까지 운행됩니다.
청와대는 그동안 보안과 경호상의 이유로 통제해 왔던 청와대 앞길에 일반 시내버스가 운행된다며 청와대 앞길을 시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는 방침에 따라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설되는 버스는 초록색 '8000번'으로, 남대문에서 출발해 시청, 세종문화회관,
경복궁 서문, 청와대앞, 경복궁 동문, 서울신문사를 거쳐 다시 남대문으로 돌아오는 순환코스를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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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그동안 보안과 경호상의 이유로 통제해 왔던 청와대 앞길에 일반 시내버스가 운행된다며 청와대 앞길을 시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는 방침에 따라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설되는 버스는 초록색 '8000번'으로, 남대문에서 출발해 시청, 세종문화회관,
경복궁 서문, 청와대앞, 경복궁 동문, 서울신문사를 거쳐 다시 남대문으로 돌아오는 순환코스를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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