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은 오늘(4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외교장관회담을 열고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의 방일시 논의할 주요 사업과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방일 중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고무라 마사히코 일본 외상은 회담에서 새로운 미래사의 지평을 함께 열어가는 성숙한 동반자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을 예정입니다.
특히 유 장관은 새정부의 '안보를 튼튼히 하는 외교', '경제살리기 외교', '세계에 기여하고 신뢰받는 외교' 등 3개 외교정책의 기조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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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 중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고무라 마사히코 일본 외상은 회담에서 새로운 미래사의 지평을 함께 열어가는 성숙한 동반자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을 예정입니다.
특히 유 장관은 새정부의 '안보를 튼튼히 하는 외교', '경제살리기 외교', '세계에 기여하고 신뢰받는 외교' 등 3개 외교정책의 기조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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