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북 제재 내일 표결…중 "엄격히 집행"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에 대응하기 위한 대북제재결의안을 내일 표결합니다.
석탄 등 북한 수출의 3분의 1을 봉쇄하는 내용으로 중국은 결의안을 엄격히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아세안안보포럼 내일 개막…북핵 외교전
남북이 유일하게 참가하는 다자회의인 ARF 아세안지역안보포럼이 내일 막을 올립니다.
북한의 자격박탈이 논의될 것으로 보여 북핵 문제를 둘러싸고 외교전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 "3500명 댓글부대"…"정치보복 시작됐다"
국정원 적폐 청산팀은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이 민간인 3,500명으로 구성된 댓글부대를 운영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친이계 인사들은 정치보복이 시작된 게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 박찬주 대장 형사입건…경찰도 '갑질' 감찰
'갑질'을 한 박찬주 육군 대장이 결국 형사입건돼 군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군뿐만 아니라 일부 경찰 고위직도 부속실 의무경찰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경찰이 자체 감찰에 나섰습니다.
▶ 섬유공장에 화재…화물차 추돌 1명 사망
오늘(5일) 새벽 포천시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외국인 근로자 3명이 다쳤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선 화물차끼리 추돌하는 사고로 뒷차량에 불이나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태풍 '노루' 일본 쪽으로…전국 폭염특보
5호 태풍 '노루'가 예상보다 일본 쪽으로 치우쳐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집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에 대응하기 위한 대북제재결의안을 내일 표결합니다.
석탄 등 북한 수출의 3분의 1을 봉쇄하는 내용으로 중국은 결의안을 엄격히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아세안안보포럼 내일 개막…북핵 외교전
남북이 유일하게 참가하는 다자회의인 ARF 아세안지역안보포럼이 내일 막을 올립니다.
북한의 자격박탈이 논의될 것으로 보여 북핵 문제를 둘러싸고 외교전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 "3500명 댓글부대"…"정치보복 시작됐다"
국정원 적폐 청산팀은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이 민간인 3,500명으로 구성된 댓글부대를 운영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친이계 인사들은 정치보복이 시작된 게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 박찬주 대장 형사입건…경찰도 '갑질' 감찰
'갑질'을 한 박찬주 육군 대장이 결국 형사입건돼 군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군뿐만 아니라 일부 경찰 고위직도 부속실 의무경찰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경찰이 자체 감찰에 나섰습니다.
▶ 섬유공장에 화재…화물차 추돌 1명 사망
오늘(5일) 새벽 포천시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외국인 근로자 3명이 다쳤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선 화물차끼리 추돌하는 사고로 뒷차량에 불이나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태풍 '노루' 일본 쪽으로…전국 폭염특보
5호 태풍 '노루'가 예상보다 일본 쪽으로 치우쳐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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