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차기 원내대표에 '윤소하 의원'·대변인에 '김종대 의원'
정의당이 7일 의원총회를 열어 차기 원내수석부대표로 윤소하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원내대변인으로는 김종대 의원을 재선출했습니다.
이로써 정의당은 20대 국회 2기 원내 지도부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앞서 정의당은 지난달 30일 노회찬 의원을 원내대표로 재선출한 바 있습니다.
정의당은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견인하고, 개헌과 선거법 등 막중한 책임을 제대로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의당은 노회찬 대표가 대표 발의한 정치자금법 개정안을 이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안전 및 선거법 심사소위에서 심의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심의는 정당후원회 설치를 금지한 정치자금법 6조 개정안에 대한 것입니다. 해당 조항은 지난 2015년 헌법재판소가 이달까지 개정하라며 헌법불합치 결정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정의당이 7일 의원총회를 열어 차기 원내수석부대표로 윤소하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원내대변인으로는 김종대 의원을 재선출했습니다.
이로써 정의당은 20대 국회 2기 원내 지도부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앞서 정의당은 지난달 30일 노회찬 의원을 원내대표로 재선출한 바 있습니다.
정의당은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견인하고, 개헌과 선거법 등 막중한 책임을 제대로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의당은 노회찬 대표가 대표 발의한 정치자금법 개정안을 이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안전 및 선거법 심사소위에서 심의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심의는 정당후원회 설치를 금지한 정치자금법 6조 개정안에 대한 것입니다. 해당 조항은 지난 2015년 헌법재판소가 이달까지 개정하라며 헌법불합치 결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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