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가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고위급 정상회담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북한에 대해서는 북한의 핵 불능화와 핵신고의 우선적 이행을 촉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주윤 기자!
(네, 외교통상부입니다.)
질문] 외교통상부가 대통령 업무보고를 방금 끝냈죠? 주요 내용 전해주시죠.
답변] 네. 외교통상부는 잠시 전 10시부터 외교통상부 국제회의실에서 청와대와 외통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업무보고를 진행했습니다.
어제 기획재정부에 이어 오늘로써 두번째 부처별 두번째 업무보고에 해당하는데요.
외교부는 올해 첫번째 외교목표인 '안보를 튼튼히 하는 외교'를 추진하기 위해 정상회담을 비롯한 고위급 대화를 빈번하게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한미간에는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핵문제 해결에 대해서는, 올해 여러 차례의 정상외교를 통해 북핵 불능화와, 완전하고 정확한 신고의 우선적 이행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교부는 두 번째 외교목표인 '경제살리기'를 위해 '성과지향적 에너지 자원외교'와 '성장동력 창출형 FTA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먼저 러시아.중앙아시아.중남미 등 에너지 자원부국과의 적극적인 정상외교를 통해 이들 국가들과 '에너지 협력벨트'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특히 한미 FTA의 조기 비준, 한-EU FTA 등 거대 경제권과 자원 부국과의 FTA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외교통상부에서 mbn뉴스 황주윤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에 대해서는 북한의 핵 불능화와 핵신고의 우선적 이행을 촉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주윤 기자!
(네, 외교통상부입니다.)
질문] 외교통상부가 대통령 업무보고를 방금 끝냈죠? 주요 내용 전해주시죠.
답변] 네. 외교통상부는 잠시 전 10시부터 외교통상부 국제회의실에서 청와대와 외통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업무보고를 진행했습니다.
어제 기획재정부에 이어 오늘로써 두번째 부처별 두번째 업무보고에 해당하는데요.
외교부는 올해 첫번째 외교목표인 '안보를 튼튼히 하는 외교'를 추진하기 위해 정상회담을 비롯한 고위급 대화를 빈번하게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한미간에는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핵문제 해결에 대해서는, 올해 여러 차례의 정상외교를 통해 북핵 불능화와, 완전하고 정확한 신고의 우선적 이행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교부는 두 번째 외교목표인 '경제살리기'를 위해 '성과지향적 에너지 자원외교'와 '성장동력 창출형 FTA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먼저 러시아.중앙아시아.중남미 등 에너지 자원부국과의 적극적인 정상외교를 통해 이들 국가들과 '에너지 협력벨트'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특히 한미 FTA의 조기 비준, 한-EU FTA 등 거대 경제권과 자원 부국과의 FTA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외교통상부에서 mbn뉴스 황주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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