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가 공천 배제 기준에 대해 금고 이상 형을 받은 사람은 예외없이 기준을 적용하기로 내부 논의를 마쳤습니다.
공심위는 브리핑을 통해 당과 충분한 의견 교환을 했지만 공천 기준에 합의점을 찾는데 실패했다며, 내부적으로는 예외를 인정하지 않기로 하고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공심위의 배제 기준이 원안 대로 확정되면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 의원, 신계륜 당 사무총장 등은 공천에서 탈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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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위는 브리핑을 통해 당과 충분한 의견 교환을 했지만 공천 기준에 합의점을 찾는데 실패했다며, 내부적으로는 예외를 인정하지 않기로 하고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공심위의 배제 기준이 원안 대로 확정되면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 의원, 신계륜 당 사무총장 등은 공천에서 탈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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