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D-21 '초반 표심 잡기' 주력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 문재인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각각 호남과 PK 지역을 찾아 '텃밭 다지기'에 집중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대전에서 중원 공략에 나섰고, 유승민, 심상정 후보는 수도권에서 초반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 미 "단호한 조치" 북 "전쟁 대응 준비"
필요하면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미국의 이어지는 대북 강경 발언에, 북한이 "전쟁에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며 맞불을 놨습니다.
▶ '한미FTA 개정' 시사…"확대해석 경계"
펜스 미국 부통령이 한미FTA 개정을 시사하는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당장 경제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다면서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 세월호 내부 수색 시작 "처참한 내부"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한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처참하게 무너진 내부에서는 유류품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 "신의 말씀입니다" 200억 뜯은 목사
목사가 고수익을 약속하며 투자금 명목으로 신도들에게 200억 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신의 말씀이라며 "전세금을 빼 투자하라"고 까지 했습니다.
▶ 대우조선 채무조정 성공 2조 9천억 투입
대우조선해양이 사채권자 채무조정에 성공하며 회생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대우조선에는 2조9천억원의 신규 자금이 투입됩니다.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 문재인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각각 호남과 PK 지역을 찾아 '텃밭 다지기'에 집중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대전에서 중원 공략에 나섰고, 유승민, 심상정 후보는 수도권에서 초반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 미 "단호한 조치" 북 "전쟁 대응 준비"
필요하면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미국의 이어지는 대북 강경 발언에, 북한이 "전쟁에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며 맞불을 놨습니다.
▶ '한미FTA 개정' 시사…"확대해석 경계"
펜스 미국 부통령이 한미FTA 개정을 시사하는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당장 경제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다면서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 세월호 내부 수색 시작 "처참한 내부"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한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처참하게 무너진 내부에서는 유류품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 "신의 말씀입니다" 200억 뜯은 목사
목사가 고수익을 약속하며 투자금 명목으로 신도들에게 200억 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신의 말씀이라며 "전세금을 빼 투자하라"고 까지 했습니다.
▶ 대우조선 채무조정 성공 2조 9천억 투입
대우조선해양이 사채권자 채무조정에 성공하며 회생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대우조선에는 2조9천억원의 신규 자금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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