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기치로 내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첫 발걸음으로 노동 현장으로 찾았습니다.
'땀과 노력이 실력인 사회'를 만들고, "대한민국을 확 바꾸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도성 기자입니다.
【 기자 】
심상정 후보는 자정부터 지하철 청소노동자들의 바람을 듣는 것으로 첫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돌아가는 차량기지를 둘러보고는 "땀과 노력이 실력인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인터뷰 : 심상정 / 정의당 대선후보
- "열심히 일하고 능력 발휘하면 그만큼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달라. 그게 국민이 차기 대통령에게 바라는 첫 번째 열망이라고…."
심 후보는 또 37년 전 노동현장에 첫발을 내디뎠던 구로디지털단지에서 대선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60년 전 봉제노동자의 고통이 디지털노동자로 이름만 바뀌었다며 장시간·저임금 노동 문제를 꼬집었습니다.
▶ 인터뷰 : 심상정 / 정의당 대선후보
- "이래서 어떻게 삽니까. 이래서 어떻게 애를 낳고, 학교 보내고 그리고 결혼할 수 있습니까. 가족 없는 노동을 강요하는 대한민국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이거 확 바꾸겠습니다."
▶ 스탠딩 : 이도성 / 기자
- "흘린 땀 만큼 희망을 찾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외치는 심상정 후보의 목소리가 유권자의 마음을 울리고 표로 돌아올지 아니면 공허한 메아리에 그칠지 심 후보가 받아들 성적표에 관심이 쏠립니다. MBN 뉴스 이도성입니다." [ dodo@mbn.co.kr ]
영상취재 : 서철민 VJ, 이경만 VJ
영상편집 : 박찬규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기치로 내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첫 발걸음으로 노동 현장으로 찾았습니다.
'땀과 노력이 실력인 사회'를 만들고, "대한민국을 확 바꾸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도성 기자입니다.
【 기자 】
심상정 후보는 자정부터 지하철 청소노동자들의 바람을 듣는 것으로 첫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돌아가는 차량기지를 둘러보고는 "땀과 노력이 실력인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인터뷰 : 심상정 / 정의당 대선후보
- "열심히 일하고 능력 발휘하면 그만큼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달라. 그게 국민이 차기 대통령에게 바라는 첫 번째 열망이라고…."
심 후보는 또 37년 전 노동현장에 첫발을 내디뎠던 구로디지털단지에서 대선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60년 전 봉제노동자의 고통이 디지털노동자로 이름만 바뀌었다며 장시간·저임금 노동 문제를 꼬집었습니다.
▶ 인터뷰 : 심상정 / 정의당 대선후보
- "이래서 어떻게 삽니까. 이래서 어떻게 애를 낳고, 학교 보내고 그리고 결혼할 수 있습니까. 가족 없는 노동을 강요하는 대한민국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이거 확 바꾸겠습니다."
▶ 스탠딩 : 이도성 / 기자
- "흘린 땀 만큼 희망을 찾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외치는 심상정 후보의 목소리가 유권자의 마음을 울리고 표로 돌아올지 아니면 공허한 메아리에 그칠지 심 후보가 받아들 성적표에 관심이 쏠립니다. MBN 뉴스 이도성입니다." [ dodo@mbn.co.kr ]
영상취재 : 서철민 VJ, 이경만 VJ
영상편집 : 박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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