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번 인사파동에 대해 국민들에게 송구하다며, 인사검증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아프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인사검증과 관련해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게 2만5천여명의 파일이 있는데, 참여정부 마지막에 이를 폐쇄하고 정부기록보관소로 이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28일) 오후 국정원장과 방송통신위원장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정원장에는 김성호 전 법무장관이, 방송통신위원장에 최시중 전 갤럽회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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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인사검증과 관련해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게 2만5천여명의 파일이 있는데, 참여정부 마지막에 이를 폐쇄하고 정부기록보관소로 이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28일) 오후 국정원장과 방송통신위원장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정원장에는 김성호 전 법무장관이, 방송통신위원장에 최시중 전 갤럽회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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