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홍 통일부 장관 내정자와 박은경 환
경부 장관 내정자가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이들 두 내정자가 사퇴함에 따라 이미 물러난 이춘호 전 여성장관 내정자에 이어 취임도 하기 전에 이명박 정부의 초대 각료 낙마자가 3명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남 내정자는 이념적 편향성 논란과 함께 자녀 이중국적, 부인의 부동산 투기, 교육비 이중공제 의혹 등으로 야당의 사퇴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또 박 내정자는 그동안 경기 김포의 절대농지 소유 등 부동산 투기와 위장전입, 편법증여 의혹 등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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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 장관 내정자가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이들 두 내정자가 사퇴함에 따라 이미 물러난 이춘호 전 여성장관 내정자에 이어 취임도 하기 전에 이명박 정부의 초대 각료 낙마자가 3명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남 내정자는 이념적 편향성 논란과 함께 자녀 이중국적, 부인의 부동산 투기, 교육비 이중공제 의혹 등으로 야당의 사퇴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또 박 내정자는 그동안 경기 김포의 절대농지 소유 등 부동산 투기와 위장전입, 편법증여 의혹 등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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