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첫 국무회의가 오늘(27일)오후 4시로 다시 연기됐습니다.
국무총리실 관계자는 법제처가 어젯밤부터 법령 심사를 시작했지만 100여 개의 처리 안건때문에 국무회의가 당초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로 늦춰졌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국무회의는 한덕수 총리가 주재하고 참여정부 장관들이 참여하는 회의로 정부조직 개편과 관계 법령 공포안 등을 처리 하게 됩니다.
이번 회의에는 대통령 경호실법 공포안 등 23건의 법률 공포안과 기획재정부 직제 등 80건의 대통령령 등이 상정돼 심의·의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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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관계자는 법제처가 어젯밤부터 법령 심사를 시작했지만 100여 개의 처리 안건때문에 국무회의가 당초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로 늦춰졌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국무회의는 한덕수 총리가 주재하고 참여정부 장관들이 참여하는 회의로 정부조직 개편과 관계 법령 공포안 등을 처리 하게 됩니다.
이번 회의에는 대통령 경호실법 공포안 등 23건의 법률 공포안과 기획재정부 직제 등 80건의 대통령령 등이 상정돼 심의·의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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