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늘(24일)참여정부에서 일한 전 현직 장차관 230여 명과 함께한 고별 만찬에서 "이제까지 지켜왔던 자기 가치를 하루 아침에 부정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다음 정부가 하는 일을 냉정하고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장 차관급 인사들에게 "앞으로 원칙과 실력으로 승부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으며 "이를 부하 공무원들에게 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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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다음 정부가 하는 일을 냉정하고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장 차관급 인사들에게 "앞으로 원칙과 실력으로 승부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으며 "이를 부하 공무원들에게 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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