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차원의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관련법률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국방부는 6.25 당시 주요 격전지에 묻힌 13만 호국용사들의 유해발굴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제안한 '6.25전사자 유해의 발굴 등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했다며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이 법적 뒷받침 아래 한층 탄력 있게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법률은 전사자 유해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을 보호구역으로 설정하고 전사자로 추정되는 유해나 유품 발견 시 신고를 의무화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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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6.25 당시 주요 격전지에 묻힌 13만 호국용사들의 유해발굴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제안한 '6.25전사자 유해의 발굴 등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했다며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이 법적 뒷받침 아래 한층 탄력 있게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법률은 전사자 유해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을 보호구역으로 설정하고 전사자로 추정되는 유해나 유품 발견 시 신고를 의무화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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