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오전 비공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노 대통령과 이 당선인의 회동설에 대해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으며, 다른 관계자는 어떤 경우든 청와대에서 먼저 공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해 만남 자체를 부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늘 회동은 이 당선인 측에서 먼저 요청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양측에서 문재인 비서실장과 유우익 대통령실장 내정자가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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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노 대통령과 이 당선인의 회동설에 대해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으며, 다른 관계자는 어떤 경우든 청와대에서 먼저 공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해 만남 자체를 부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늘 회동은 이 당선인 측에서 먼저 요청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양측에서 문재인 비서실장과 유우익 대통령실장 내정자가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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