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문화재청장이 오늘(12일) 숭례문 화재 소실과 관련해서 책임을 지고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유 청장은 이에 앞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국보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데 대해 문화재청장으로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유 청장의 사표를 조만간 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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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청장은 이에 앞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국보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데 대해 문화재청장으로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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