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내일(12일)부터 이틀간 개성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서 도로협력분과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개성-평양 고속도로 개보수 문제 등을 논의한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이번 회의에서 지난해 12월 진행한 현지조사 결과를 평가하고, 정밀 안전진단 추진 계획과 공동이용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남측은 김명국 건설교통부 도로기획관을 위원장으로 위원 2명, 북측은 강수진 국토환경보호성 부국장을 위원장으로 위원 4명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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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이번 회의에서 지난해 12월 진행한 현지조사 결과를 평가하고, 정밀 안전진단 추진 계획과 공동이용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남측은 김명국 건설교통부 도로기획관을 위원장으로 위원 2명, 북측은 강수진 국토환경보호성 부국장을 위원장으로 위원 4명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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