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조직을 축소하기로 하고, 내일(13일) 국정과제 1차보고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에게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인수위는 청와대 조직 중 정책, 안보실을 폐지하고, 8개 수석자리 중 시민사회, 혁신관리수석 자리를 없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신 청와대의 정무기능 강화를 위해 비서실 내에 정무수석을 부활시키고, 비서실장 산하에 경제와 정무 수석 등을 둬 '1실 7수석' 체제로 재편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수위는 청와대 조직 중 정책, 안보실을 폐지하고, 8개 수석자리 중 시민사회, 혁신관리수석 자리를 없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신 청와대의 정무기능 강화를 위해 비서실 내에 정무수석을 부활시키고, 비서실장 산하에 경제와 정무 수석 등을 둬 '1실 7수석' 체제로 재편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